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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솔직한 입담과 다이어트 비법 공개해 화제다.
이어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 답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지만, 모델시절 15년 동안 1일 1식 간장종지에 식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모델이 될 수 없는 몸매였다."며, 어머님이 차려주신 맛있는 식사를 마음껏 먹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어머니가 우셨는데, 그때는 스트레스라고 느끼지도 못할 만큼 그게 일상이였다."고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빈우는 남편을 만나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불어난 21kg의 체중감량 비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김빈우가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운동 영상은 스페셜 MC로 함께한 오마이걸 멤버 효정도 검색해서 꼼꼼하게 챙겨볼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계약 후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했다. 일상·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솔직하고 진솔하게 공유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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