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인 트롯맨 TOP7이 JTBC '뭉쳐야 찬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미스터트롯' TOP7 이외에도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의 고문인 진성과 구단주인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까지 함께해 '미스터트롯' 축구단의 축구 케미가 폭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에서도 빛나는 진행으로 '진(眞)'성주라는 별명을 얻은 김성주는 "트롯맨들이 노래뿐만 아니라 축구 실력이 굉장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면서 애정 어린 마음을 비췄다. '미스터트롯' 축구단은 넘치는 흥과 끼로 '어쩌다FC'의 마음을 휘어잡을 뿐만 아니라, 숨겨둔 축구 실력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해 전설들과 제작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