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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이번에는 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한다.
권현빈은 극 중 밴드 레오파드의 완성형 메인 보컬 산하 역을 맡아 트리플미 최시훈과 박찬규, JXR 백진과 밴드를 이뤄 성장하는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소화할 예정이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뛰어난 댄스와 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권현빈은 그룹 JBJ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8월에는 솔로 가수 VIINI(비니)로 변신해 최근에는 새 싱글 앨범 'Moon & Butterfly(문 & 버터플라이)'를 발매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Cafe 킬리만자로'는 현재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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