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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스윙스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짜장면을 꼽았다.
스윙스는 "최고 몸무게 106kg까지 찍고 다이어트했다. 두 자릿수까지 내려왔다. 폭식하고 술을 좋아해서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금방 돌아올 수 있다. 요즘 헬스장 운영하고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어제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때문에 헬스장 운영을 중단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스윙스는 SNS에서 "'돈가스 좋아하세요?'라고 여자들에게 물어봐라. 10명 중 9명은 넘어온다"고 돈가스 스킬을 전했다가 '돈까스윙스' 등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스윙스는 '돈가스 가로털기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 등 거듭 돈가스가 언급되자 스윙스는 "저 돈가스 그렇게 안 좋아한다. 장난 한번 쳤는데 지금 (이렇게 됐다.) 전 짜장면이 좋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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