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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태사자 김형준과 최재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과거 연예인 레이싱 팀에서 함께 활동하며 미사리 카페에서 만났던 추억을 회상했다. 재훈은 고기를 좋아한다는 새 친구를 위해 옥천의 부추와 잘 어울리는 특별 재료를 손수 준비해와 모두를 기쁘게 했다.
과거 고깃집을 운영했던 재훈은 전문적인 지식을 뽐내며 요리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해동부터 손질까지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재료 탓에 청춘들의 저녁식사는 험난한 여정이었다.
새 친구 형준이 그리워했던 재훈과의 특별한 만남은 24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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