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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n번방'을 향한 분노는 여전하다. 'n번방' 운영자인 일명 '박사'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스타들은 여전히 박사를 포함한 가해자들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자우림 김윤아 역시 함께 분노했다. 그는 '2020년입니다. #N번방가입자_전원처벌 #N번방_이용자_전원_신상공개 원합니다. 아직도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 행위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다니요'라는 글과 함께 영어 쓰인 'n번방'에 대한 자세한 설명글을 캡쳐해 올렸다.
한편, 'N번방 사건'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비공개 대화방을 만들고 이 안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영상이 촬영, 공유된 사건이다. 경찰은 이 대화방을 운영한 일명 '박사' 조주빈을 수사 중이다. 'n번방'의 시초인 '갓갓'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며 '갓갓'으로부터 운영권을 받은 '와치맨'은 지난해 9월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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