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붐이 '서울 경기 북부 특집' 매물 찾기에 나선다.
3대가 모여 사는 집을 찾기 위해 덕팀에서는 별과 붐 그리고 임성빈이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로 출격한다. 별은 매물 인근에 대형 아울렛이 있어 젊은 엄마들이 자주 오는 동네라고 소개한다. 자신 또한 주말에 파주에 자주 놀러와 '파주 전문가'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이에 붐이 즉석에서 '파주'로 이행시를 시켰지만, 당황한 기색 없이 그 동안 쌓아 둔 예능감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초등학교 도보 1분 컷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화이트와 우드로 꾸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중정 공간을 품은 'ㄷ'자 구조의 건물로 한옥 느낌의 마당이 코디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은 'ㄷ'자 구조는 개방감이 넘쳐 채광이 좋고, 가족 간의 의사소통은 물론 시각적으로 소통하기에도 좋은 구조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 경기북부 특집! 3代 10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22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