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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수'(개그맨 가수) 영기가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영기는 "함께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경연이 끝났네요. 보고 싶어서 '동네오빠' 티셔츠 들고 숍 방문. 결승 진출자들이 밀어주는 '동네오빠'"라며 끈끈한 우정도 드러냈다.
앞서 영기는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해피투게더4' 등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흥, 매력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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