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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아한 모녀' 최명길과 차예련이 간이식 수술 후 재회한다.
이런 가운데 20일 '우아한 모녀' 측이 간이식 수술 후 재회한 캐리정과 한유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리정과 한유진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마주했다. 참담한 표정의 캐리정,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한유진. 캐리정과 한유진은 대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한유진에게 매달리고 있는 캐리정이 눈길을 끈다. 캐리정이 온몸으로 한유진을 감싸 안은 모습에서 처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사람까지 울컥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 세상 그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던 캐리정-한유진 모녀였다. 하지만 캐리정이 숨기고 있던 추악한 비밀이 드러남과 동시에 모녀의 사이는 걷잡을 수 없이 멀어졌다. 그런 한유진과 캐리정의 사이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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