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역대급 귀염둥이가 떴다.
|
다음 코스는 찜질방이었다. 친구들은 "사우나에 누워서 쉬는 거 정말 좋다"며 찜질방 투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존존과 주르당은 식혜 맛을 보고 감탄을 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녁 식사는 줄리안과 만나 함께 했다. 우리스는 줄리안을 보자마자 '줄리안!'이라고 외치며 삼촌을 반겼고 그런 우리스의 귀여운 모습에 또 다시 스튜디오에는 앓는 소리(?)가 가득 찼다. 저녁 메뉴는 양념 갈비였다. 줄리안과 친구들은 연신 상추쌈을 싸서 입에 넣으며 "맛있다"며 감탄했다. 조카 바보 줄리안은 어미새처럼 먹기 좋게 고기를 잘라줬다. 맛있게 음식을 먹는 우리스를 바라보는 줄리안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