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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씨엔블루 전 멤버 이종현이 복귀 없이 전역한다.
이종현은 2018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군 복무 중인 지난해 3월 불법 촬영물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과 같은 단체 채팅방 멤버였고,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이종현은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반성하고 또 속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숙 중인 상황에서 지난해 8월 BJ 박민정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결국 이종현은 팀에서 자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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