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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주빈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20년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 만 서른을 맞이한 이주빈에게 20대 때와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20대 땐 서른이 되기 전 무언가를 이뤄놓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던 것 같다"고 전했고, 이어 "그러다 딱 서른이 되었을 때 tvN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그 이후로 많이 찾아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20대 때는 외모만 봤다. 그런데 30대에 접어드니까 다른 걸 더 보게 되더라.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요소보단 성격이나 인성, 가치관 같은 것들을 더 중요시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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