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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황보름별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 체결과 함께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인공에 발탁됐다.
황보름별은 극 중 외모, 집안 등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여고생 '임유나'를 연기한다. 임유나는 주변의 과도한 친절과 가식에 지쳐 진정한 친구는 오나리(아린 분) 하나뿐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이다. 특히 원작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황보름별만의 매력을 더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미스틱스토리는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서장훈, 기안84, 하림,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박재정, 민서, 박혁권, 태항호, 고민시, 김시아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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