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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해킹 피해 고백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3-16 09: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해킹 피해를 고백했다.

16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인이 속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해 10월, 무려 4년 만의 새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표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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