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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달달한 한밤 중 만남이 포착됐다. 가로등보다 밝게 빛나는 투샷과, 두 사람 사이의 한 뼘 거리에서 느껴지는 설렘 텐션이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한다.
이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정해인과 채수빈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뼘 밖에 되지 않는 두 사람의 간격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텐션이 심장을 더욱 두근거리게 한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깔린 한밤 중 만남을 가진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만남과 인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날 정해인과 채수빈은 촬영에 들어서자마자 특유의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 연기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서로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고.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그려갈 사랑 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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