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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 수영복→온천욕까지 '섹시한 건강美' 과감한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3-16 20:1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해변 수영복부터 온천욕 사진까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모는 1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심심해서 사진 찾아봐서 예전에 찍었던 거 올려보기"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한번에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모모는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거니는 모습부터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


특히 해변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양 팔로 머리를 만지는 사진에서는 모모의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모모는 가요계 선배이자 예능대세 김희철과 공개 열애중이다. 김희철 또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모모에 대한 사랑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김희철은 지난달 10일 첫 방송한 JTBC '77억의 사랑'에서 MC 신동엽이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 김희철 씨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하자 김희철은 "'국제 연애라고? 재미겠다'고 했는데, 내가 그렇게 될 줄 몰랐다"며 모모를 언급했다. 이후 동일 방송에서김희철은 "사실 여자 친구에게는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연애 스타일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게스트 송지효가 김희철의 사랑꾼 면모를 폭로하기도 했다.

송지효는 김희철 열애 기사에 "내가 축하한다고 문자 남겼다"면서 "희철이가 '고마워 누나'라고 한 뒤 뒷말이 너무 인상 깊었다"고 말해 김희철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송지효는 "'모모는 너무 괜찮은 애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는 새해 첫 열애설이자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며 13살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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