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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김영권 선수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리아와 리현이가 미역국에 빠져있는 사이 아빠가 공항에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리아, 리현 남매의 슈퍼맨은 축구선수 김영권이었다.
어색하게 인사한 두 사람은 만난 계기에 대해 "(아내가) 승무원이었는데 제가 그 비행기를 타게 됐다. 알고 보니 제 지인의 친구였다. 그렇게 소개로 (만나게 됐다). 제가 첫눈에 반했다"며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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