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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더 로맨스'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이 시나리오 영감을 얻기 위해 회의실이 아닌 야외로 나왔다.
이에 역술가는 강한나에 "귀인도 만나고, 활동도 많아진다. 부지런히 일을 하며 기반을 다져야 한다"라고 전했고, 정제원에 "재능이 뛰어나다. 큰 나무로 태어나 꿈, 희망, 야망, 욕망이 끝이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역술가는 "이렇게 센 사람(정제원)은 강한 강철 도끼(강한나)가 쳐줘야 한다. 강철 도끼는 나무를 다듬어주는 역할을 한다"라며 "사주, 사업, 방송, 파트너로서 묘하게 딱 맞는다. 강한나가 리더, 정제원은 따라가면 된다. 서로의 성향이 강하나 부딪히면서 발전하는 관계"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한나X정제원의 놀이공원 데이트와 자세한 궁합 결과, 김지석X유인영의 달콤 살벌 그리고 훈훈한 캐릭터 회의가 담긴 JTBC '더 로맨스' 4회 방송은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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