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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라스트 싱어'가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하고 가수로도 활동한 주영훈을 비롯해 작곡 외에 최근 각종 예능과 외식사업으로도 빛을 보고 있는 돈스파이크는 전천후 스타로서 심사에도 특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성 가수 출신 심사위원들도 각자의 개성에 따른 심사로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자연은 지난 1986년 데뷔, 현재는 한국가수협회장 직을 맡고 있어 남다른 책임감으로 심사를 맡는다. 양수경, 채연 등은 각각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디바들로서 무대를 채울 경연자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10인10색 심사평이 기대되는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3월 1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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