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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드디어 오늘 새 시즌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청자 자기님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코멘트를 남겨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유재석은 "유퀴즈 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위로가 있지 않을까"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그동안 선사해 온 따뜻한 힐링이 이번 시즌 역시 이어질 것임을 밝힌다. 조세호 또한 "준비한 것이 굉장히 많다"고 덧붙인다. 장소가 한정된 실내에서 진행된 녹화임에도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준비, 즐거움과 공감으로 꽉 채운 방송을 예고하는 것.
한편, 오늘 본 방송에 앞서 저녁 8시 30분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직접 새 시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즌에는 과연 어떤 사람 여행을 선보일지 엿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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