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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초호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먼저 한예슬은 주방과 거실을 소개하며 "친구들 놀러오면 여기서 먹고 술 한 잔도 하고 미팅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랍이나 수납공간에 대한 정리정돈을 굉장히 병적으로 좋아한다. 희열을 느낀다"고 말하며 메인 옷방, 창고 옷방 등을 소개했다. 미니멀리스트로 알려진 한예슬의 옷방엔 옷과 소품, 가방, 악세사리 등이 가득했다. 특히 '미녀의 탄생'을 촬영했을 때 입었던 빨간 원피스를 아낀다는 한예슬은 "이걸 다시 입을 날이 올까 모르겠다"며 웃었다.
한예슬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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