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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을 맡았던 노희영 YG FOODS 대표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집요한 성격을 공개했다.
김숙은 "노희영 대표에게 자기 소개를 부탁하자 A4 용지 17장 분량의 포트폴리오가 왔다"며 "게다가 글씨도 작다. 노안이 와서 볼수도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노희영 대표는 "개발한 부랜드만 200여개, 오픈한 매장만 2500여개"라며 "분기별로 자료를 업데이트를 한다. 매달 많이 만드니까 분기별로 달라진다"고 말했다.
노희영 대표는 "직원들 심리분석하는데 내가 테스트를 해보겠다고 했다. 무기명으로 몰래 넣었다. 도전은 100, 모험은 0이 나왔다"며 "도전은 하는데 소심하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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