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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가 개발하고 크래프톤이 지난 5일 출시한 캐릭터 육성 RPG '테라 히어로'가 초반 서버 불안정의 악재를 딛고 나름 선전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MORPG와 배틀로얄 장르를 혼합한 융합장르를 표방하는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가 12일 출시된다. 넷마블 자체 IP인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과 방어, 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진화 '소울링커'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즐기기 힘든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일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10만 골드 및 블루 다이아 50개 등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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