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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가 용돈 벌기에 도전한다.
이날 경완 아빠는 연우에게 화폐의 가치를 알려주며 직접 일을 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이에 연우는 청소부터 빨래 개기, 설거지까지 다양한 일들을 통해 용돈을 벌며 경제 원리를 깨쳤다고 한다. 나아가 연우는 직접 노동의 강도를 비교하며 스스로 집안일에 가치를 메기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연우는 땀 흘려 번 돈을 직접 사용해보기도 했다고. 어린이들의 천국 문방구에서 연우가 가장 먼저 챙긴 것은 다름 아닌 하영이의 선물. 이어 엄마 선물과 자신의 것까지 챙긴 연우는 계산대에서 돈이 모자라 위기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셋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우는 무엇을 선택했을까.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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