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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끼리끼리'의 박명수, 인교진, 인피니트 성규 등이 케미 요정에 등극했다. 10인 끼리들은 '톰과 제리'부터 '쌍진커플'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박명수와 인피니트 성규는 아웅다웅 형제 케미로 자타가 공인하는 '톰과 제리' 호흡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인피니트 성규는 박명수에게 "형 흐르듯이 해요!", "명수 형 시끄럽잖아요" 등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박명수 전문 저격수'로 떠올랐다.
인교진은 첫 촬영 당시 하승진이 선보인 공격적인 자유투에 반하며 '쌍진커플'의 시작을 알렸다. '흥끼리'와 '늘끼리'로 나뉘어 떠난 첫 여행에서 운전석에 앉은 인교진은 조수석에 앉은 괴롭히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며 '쌍진커플'로 거듭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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