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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MAP OF THE SOUL : 7'으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337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직전 앨범이 약 2개월 만에 339만 9302장의 판매고를 올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한국 앨범 최다 판매량'으로 등재된 만큼 이번 앨범으로 어떤 역대급 신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P OF THE SOUL : 7'은 발매 직후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ON'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및 차트 줄세우기,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등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점령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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