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연석이 소아외과 교수로 변신, 훈훈한 매력을 예고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한눈에 봐도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병원을 배경으로 푸른색의 스크럽복에 청진기를 걸치고 있어 의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함께 촬영하는 동료 배우들에게 보내는 따스한 미소와 눈빛은 극중 '정원'의 다정한 성격을 드러내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이날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유연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