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영배가 유재석의 음악 세계관에 일침을 가한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걸 아는 분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HYNN을 떨어뜨렸냐"며 유희열에게 돌 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유희열은 공개 사과까지 했다는 후문,
한편, 재석 팀 쇼맨으로 나선 '공연 섭외 0순위 밴드' 소란은 등장부터 유재석의 남다른 음악 취향을 폭로했다. 소란과 유재석은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한 바 있다. 고영배는 당시를 회상하며 "유재석은 BPM에 미쳤다. 매일 전화해서 '좀 더 빠르게, 좀 더 신나게'만을 계속 요청했다"고 그의 댄스 중독을 고발했다.
과연 소란과 HYNN 중 1999년 세기말 감성을 2020년 역주행에 성공시킬 주인공은 누가될지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