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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씨잼이 파격적인 럽스타그램에 이어 흡연 사진을 공개하며 거침없는 SNS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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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될수록 더욱 보란 듯이 마이웨이를 하는 씨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나만 이해 못 하는 건가", "사진 보고 당황했다", "본인 SNS에도 마음대로 못 올리나", "확대해석하는 사람들이 문제"등의 댓글을 달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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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향해 도 넘은 악플을 쏟아냈고, 이에 씨잼은 "내 여자한테 왈왈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 very soon"이라며 경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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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요계 복귀 의지를 드러낸 그는 지난해 5월 미니 앨범 '킁'을 발매했다. 씨잼은 이 앨범으로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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