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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원곡자인 설운도조차 "나도 이렇게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가슴이 찡했다. 그동안 노래를 못 불러서 죄송하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이에 임영웅은 최종점수 962점으로 영탁을 10점 차로 따돌리고 준결승전 1라운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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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임영웅은 시청자 투표 1위를 달리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마스터의 극찬 속에서 2위 영탁과 10점 차이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미스터트롯'이 3월 2일 결승전 녹화를 진행한다. 이대로 임영웅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품에 안을지,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1,2부가 각각 28.056%, 32.69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기존의 자체최고기록(26.591%, 30.407%)을 깬 결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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