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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신개념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레전드 트로트 가수 5인방이 모여 방탄소년단(BTS)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 티저 콘티가 공개되자 처음엔 당황해 하던 트롯신들은 방탄소년단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띤 연습을 거듭했다. 이런 가운데 난이도 최상의 엔딩 파트에서는 카메라 시선처리부터 단체 동작까지 예상치 못한 NG도 터져 나왔다. 급기야 설운도는 "관절 아파요"라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로트계 BTS'의 탄생을 예고한 역대급 티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풀 영상은 오는 3월 4일(수)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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