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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교회오빠'(이호경 감독, KBS 제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교회오빠'는 자신의 대장암 4기 판정,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혈액암 4기 판정 소식까지 연이어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마주하게 된 고(故) 이관희 집사의 마지막 사명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일을 3월 26일로 변경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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