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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가 취소됨에 따라 앞으로의 방송 일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TV CHOSUN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코로나19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추후 녹화일정에 대해 제작진이 계속해서 회의를 하고 있다. 결승 녹화 취소가 오늘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방송 일정 변동 및 종영일 연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작진이 계속회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추후 변동 사항이 생긴다며 곧바로 시청자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30%가 넘는 '꿈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와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10시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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