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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N '친한 예능'이 연이은 반전과 예측 불가능한 돌발 상황들이 난무하는 핵폭탄급 여행을 예고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특히 이날 하희라이프와 샘샘브로는 소용돌이 치는 반전들로 인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진다. 두 팀의 연속된 선택들이 파란을 일으키며 희비를 엇갈리게 만들었다고. 이에 브루노는 "16년 한국 생활 중 제일 지옥 같은 시간이었어"라며 슬픈 눈빛을 반짝인 한편, 김준호는 "와 재밌었어 오늘!"이라며 180도 상반된 모습으로 기쁨을 토해냈다는 후문.
하지만 본디 승부는 끝까지 알 수 없는 법. 마지막까지 숨어있는 반전과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들이 하희라이프와 샘샘브로를 혼돈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해 하희라이프의 기쁨이 유지될 수 있었을지, 짜릿한 돌발 여행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을 절로 애정하게 만드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는 25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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