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빈이 카리스마 넘치는 CEO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패션 체인지 쇼 도중 "이건 소장각인데요"라는 찐감탄이 담긴 만족감을 드러내 변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옷들을 준비한 한혜연조차 놀랄 정도의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신입 기획사 대표의 위엄을 발산한다.
메이크 오버가 완료된 뒤, 쌀롱 패밀리와 산다라박은 환상적인 유빈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심지어 산다라박은 당장 모셔야 할 것 같은 유빈의 포스에 급 비서모드 전환으로 박장대소하게 만든다고. 과연 섹시함와 세련미, 신뢰감을 다잡은 유빈의 욕심쟁이 메이크 오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