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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선호가 소안도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입증한다.
또한 멤버들과 떨어져 소안도 곳곳을 돌아다니던 김선호는 자신을 둘러싼 주민들의 환호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아이돌급 인기를 누린다. 가는 곳마다 의외의 환영을 받은 그는 예능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순식간에 소안도를 팬 미팅의 장으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그의 열렬한 소녀 팬마저 등장하며 기대를 드높인다. 김선호를 찾기 위해 온 동네를 수소문(?)한 소녀 팬은 김선호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는 모두 마주치지만, 정작 '최애' 김선호와는 좀처럼 마주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전남 완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여행과 '예.뽀' 김선호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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