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미국에 집 3채를 샀다고 밝혔다.
질문은 받은 김병현은 "어린 나이에 큰돈을 많이 벌었다. 미국에 조그마한 집 2~3채를 샀었다. 샌디에고에 한 채, 애리조나에도 한 채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큰 집은 아니고 작은 집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마당과 수영장이 있는 집이었다"고 밝혀 재력을 과시했다.
그런 그도 돈에 관련된 고민이 있었다.
이어 "지인들에게 자선 사업을 많이 했었다. 지인에게 빌려준 돈이 많다. 10억이 넘는다. 네 다섯 명 정도한테 빌려줬다"고 털어놓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