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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013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래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단, 하나의 사랑' 등 차근차근 배우로서 성장해온 배우 신혜선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결백'의 개봉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의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로 천천히 차근차근 성장한 점에 대해서는 "배우의 시작점부터 모든 순간을 대중이 기억한다는 건 분명 특별한 일이지만 부담일 수도 있다. 나는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어 연기를 해왔다. 가끔 신인 시절을 생각하면 여러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전부 배우 신혜선의 일부로 생각하고 받아주고 '이랬던 애가 지금 주인공을 하고 있구나' 대견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그게 너무 감사해서 더 잘하고 싶다"며 연기 생활에 대한 단단한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신혜선의 인터뷰는 '바자' 3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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