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타고 트로트 공연 시장도 가열되고 있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이도희 정수연 최연화 주설옥 조엘라 최성은 장한이 등 톱7과 준결승전을 치른 7명, 총 14명은 4월까지 서울 광주 부산 수원 대구 등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콘서트를 진행한다.
물론 트로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음악팬들에게 다양한 장르가 사랑받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방송 프로그램 열풍을 타고 연이어 대규모 투어 공연이 시작된다는 점에 대해 관계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