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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광규의 구성진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극 중 김광규(김광규 분)는 성동일(성동일 분)의 이웃사촌으로 동생 김지석(서지석 분)과 조카 김연우(서연우)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며, 오랫동안 바라왔던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이에 김광규는 배역을 맡은 '김광규'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의 특징을 자랑하며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찐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김광규는 공개된 스틸에서 마치 원래 자신을 보여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음반을 낼 정도로 트로트와 깊은 인연이 있는 그가 이번 역할로 또 한 번 구성진 가락을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방송 전부터 범상치 않은 명품 배우 군단으로 특급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산사픽처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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