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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뮤직뱅크 인 두바이'의 티켓 판매가 오는 20일에 시작된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한국과의 수교40주년을 맞아 문화적 교류를 폭넓게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K-POP에 대한 열풍이 급부상하고 있어, 이번 KBS 뮤직뱅크 인 두바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공동 주관사인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뮤직뱅크 in 두바이는 약 1년 전부터 초기 기획과정을 거쳐 주최사인 KBS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그리고 에르타알레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고, 해외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전문 업체인 디비디비랩이 코트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무역협회에서 아세아 중동실을 통해 중동 지역 및 글로벌 협력사 조율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투어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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