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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권은빈이 성동일의 NEW 개딸로 등장한다.
권은빈은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의 딸 성하늘을 맡았다. 성하늘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국비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떠날 정도로 성동일 부부에게 자랑스러운 딸. 그러나 돌연 실어증에 걸린 채 한국에 돌아와 궁금증과 추리력을 자극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권은빈은 급 명랑했다 급 우울해지는 성하늘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로 소화, 개성만점 매력으로 '어쩌다 가족'의 상큼함을 담당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무엇인가 비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천진난만한 표정 등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여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성하늘'이라는 인물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각양각색 인물들의 기절초풍 에피소드로 재미를 안길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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