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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태진아가 아내 이옥경에게 1억 통장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진아의 최측근인 이무송은 "그런데 예금주가 태진아더라"고 폭로해 태진아를 당황케 했다.
태진아는 "그게 아니라 통장은 이옥경 이름이 맞다, 도장만 내가 갖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태진아는 "고귀한 옥경이가 은행에 직접 가는 건 용납 못 한다, 내가 (돈을) 찾아드려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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