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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집사부일체' 김남길이 신상승형재와 OT를 떠났다.
신상승형재는 단번에 사부의 정체를 알아챘고, 이날의 사부는 김남길이었다. 김남길은 등장부터 비글미를 뽐냈다.
김남길은 "'집사부일체' 자체가 부담스럽다. 누구를 가르쳐주고, 사부로서 깜냥은 아니다. 새학기를 맞이해서 OT개념으로 같이 함께 놀아보자는 느낌이다"고 했다.
그때 제작진은 "걷기 의지를 고취 시키기 위해 내일까지 총 걸음수를 환산하여 학용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부를 할 예정이다"고 했다. 1,000보당 1명, 만 보 10명, 10만보는 100명의 선물을 할 수 있다고. 이어 "1,000보 마다 1,000원 씩 격려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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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만난 추억의 교복 사진관에서 추억의 교복을 입고 그때 그 시절로 추억 여행도 떠났다. 그때 딱밤배 제기차기 팀 대전도 했다. 남길 팀이 총 7개를 기록한 가운데 신성록이 혼자 4개를 차자 김남길 팀은 긴장했다. 그러나 육성재와 양세형이 각각 한 개씩 차며 남길 팀의 승리였다. 성록 팀은 제기차기로 딱밤 맞을 1인을 결정했고, 양세형이 딱밤을 맞았다. 2차전도 김남길의 활약에 남길 팀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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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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