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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구석1열' 출연진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기대했다.
이어 민규동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수상을 둘러싼 토크 중 "'라이프 오브 파이'를 연출한 이안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후 개런티가 60배로 올라 '와호장룡' 당시 10억이던 개런티가 600억까지 올랐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정재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럼 봉준호 감독 역시 '기생충'으로 수상하게 되면 개런티가 600억으로 올라가는 거냐?"라고 질문했고 변영주 감독은 "수상 후 할리우드 영화를 연출하게 된다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방구석1열'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은 2월 9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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