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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아내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초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정현의 우승을 위한 남편의 외조는 계속된다. 이정현은 메뉴개발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대결 재료인 생닭을 6마리나 구입했다. 그러던 중 남편에게 전화가 왔고, 달달한 통화를 마친 뒤 집으로 향하던 중 그녀 앞에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고. 추운 날씨에 시장을 찾은 아내의 짐을 들어주기 위해 남편이 퇴근길에 마중을 나온 것이다.
이외에도 다음 날 이정현 남편은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 아내를 위해 꽃과 초콜릿을 보내는 등 달콤한 이벤트 2단 콤보를 선사했다고 한다. 이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닭살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우승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이정현과, 그녀를 위해 삼시세끼 한 메뉴 식사도 불사하는 이정현 남편의 애정까지 모두 공개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월 7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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