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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온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제공했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이 미술관에 '2020년 겨울 판' 전시물의 한국어 안내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절별로 전시물이 바뀔 때 마다 꾸준히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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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가 안내서 서비스 기획을, 송혜교가 제작 후원을 각각 맡았다. 서 교수는 송혜교에 대해 "송혜교 씨는 한류스타로서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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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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