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FM대행진' DJ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타 방송사 장성규 씨가 신경 안 쓴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조우종은 "오히려 SBS 김영철 씨는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 다음에 김현철, 박명수 씨 아니냐. 연결고리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제가 잘해야 잘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은 지난 1월 퇴사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KBS 라디오 쿨FM 'FM대행진'의 DJ로 발탁됐다. 지난 2016년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조우종은 4년 만에 친정 복귀로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