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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유재석의 식사 패턴에 이해 불가를 표했다.
이에 김민경은 "첫 번째 집에서 2시간 30분 정도 촬영 후 2시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지고 두 번째 식당을 간다"며 자세한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휴식 시간에는 보통 무얼 하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잔다"라는 멤버들의 짧고 쿨한 답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너무 출출하다 싶으면 셰이크, 바나나, 식빵 조금 등으로 배를 채운다"며 간식에 대해 언급하자 유민상이 "환자식(?) 아니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대식가 뚱4와 소식가 유재석의 서로 다른 먹라이프는 오늘 밤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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