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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의 재미를 선사했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가 뜨거운 호평 속 종료했다.
뿐만 아니라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이라는 신선한 조합은 방송 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포인트. 탈 우주급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한 '세젤웃(세상에서 제일 웃긴)' 박준형-서장훈-김종국 형제와 함께 '슈퍼 루키' 이진혁-부승관은 괴팍한 막내들답게 능청스럽고도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괴팍한 5형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의 노련미와 이진혁-부승관의 반짝이는 예능감이 만나 80분 시간을 호로록 순간 삭제시키는 형제 케미를 제대로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는 지난 6일(목) 호평 속에 최종 줄 세우기를 마무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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